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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팀 파견직 인턴 포지션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4개월 계약했고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정규직 전환이 안 되는 포지션이여서 조용히 묻어 가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나서서 뭘 하고 그래야 하는게 맞는걸까요?예를 들면 회사 내 막내 포지션들이 할만한 것들 있잖아요. 커피 시킬 때도 사람들 뭐 먹을지 메모장에 적고, 식당가서 주문받을 때도 윗사람들 주문 받고 이런 것들???회사는 파견직, 계약직도 잘 포용해 주는 분위기인데 저도 거기에 맞춰서 막내 포지션으로 남은 계약 기간을 수행해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너무 오바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잘 안 나서려고 하는데 오늘 기존 남직원 두명이 나서서 하더니 뭔가 자기들끼리 어디가서 저를 욕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흠... 제가 괜히 생각이 많은건가 싶네요

스펙은지방대 어문졸(영남동아원광조선울산 라인) 29살스펙은 학점 3.7 토익 820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2급, TAT2급, ERP인사1급, 컴활2급 이렇게 있어요.경력이 없는 쌩신입에 비전공자 상태로 회계팀에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은 한 달에 두번? 면접까지 가도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경험이 없어서 아쉽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제안을 하더라구요.(총무일은 절대 하기 싫어요ㅠㅠ)그래서 아 그냥 늦은 나이지만 인턴, 파견직, 계약직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관련 경험을 쌓고 회계팀에 다시 이력서를 돌려볼까해서 기초부터 밟자 라는 마음으로 인턴직에 이력서를 넣었고 다음 주에 회계팀 인턴 면접을 보러 갑니다.이렇게 커리어를 밟아가도 괜찮을까요? 내년이면 30이라 나이가 참 걸리네요 ㅎㅎ... 

회계팀 일 알아보다가 집근처에 여행사(모두투어 대리점이더라구요.) 회계직 공고글이 올라왔고 지원했습니다.근데 뭔가 회사 홈페이지만 봤을 때 분위기도 너무 옛스러워서 걱정이에요.뿐만 아니라 업종이 여행사라는게 좀 특이하기도 하고 하는 일도 '4대보험,급여,재무관리,부가세, 회계전표 입력' 이거라 물경력 될거 같긴한데비전공자이고 회계관련 경험이 없는 쌩신입인 저로써 이런 일이라도 해야 1년 뒤에 이직 시 유리한가? 싶기도 해서 면접은 보기로 했는데여행사(모두투어 대리점, 음 여행사 대리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회계팀에서 근무하신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현재 스펙은영남동아조선원광 4년제 어문계열 졸업이고 29살 남자토익820, 컴활2, 전산회계1, 전산세무2, TAT2, ERP 인사1 이렇게 있습니다.전 회계직 준비하고있는데 면접을 봐도 비전공+관련 경험이 없다는거에 면접관들이 좋게 생각하지는 않더라구요.(사실 두번 인사총무직으로 입사했으나 총무일이 정말 저랑 너무 안 맞다고 생각해서 한 달도 안 되고 그만뒀습니다)회계 경험을 쌓으려면 단순 사무보조 일이라도 해야하는걸까요? 매번 회계팀은 면탈해서 걱정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저는 회계 담당자로 입사를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회계 업무는 외주에 맡기고 있고 더존 회계 프로그램도 안 깔려있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회계 경력직 뽑으면 회계 일 시작할거다' 부터 시작해서 '~씨는 경영지원팀으로 입사했으니 총무 업무를 전담할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근데 전 회계일을 하러왔지(면접시에 인사,총무 일을 서브로 하실거다 라고 얘기는 했어요) 총무를 전담하러 온 건 아니였거든요... 더군다나 신입인 제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전반적인 회사 일을 맡는다는 건 너무 버거웠고 사수도 없어서 모든 일을 혼자 맡아야 했어요... 위로 중간년차가 없어서 다른 팀과 달리 임원들이랑 소통해야한다는 것도 힘들었구요...(임원들도 까탈스러워서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그래서 오늘 퇴사한다고 나왔는데 잘한 일 일까요?

예전에 다른 회사 다니다가 뭔가 회사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다른 자리가 들어와서 퇴사한다고 거짓말 했거든요.근데 퇴사한 회사도 제가 지원하는 직무의 인원을 채용중이여서 여기서 인재풀 서치하면 저도 뜰거같은데혹시 제가 다른 회사 지원한 이력서의 제목 보고 그 회사에 지원해서 나쁜 소리하면 어떡하죠...? 그래서 이력서를 모든 정보를 비공개할게요로 설정하고 싶은데 그럼 이력서 자체가 안 보이는건가요??? 

광고회사에서 근무중이고 하는 일은 인사, 회계 담당자 입니다.아무래도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광고보단 아이티 업계나 타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직무는 그대로고 산업만 바꾸길 희망하거든요. 지금 한 달 됐는데 다른 산업으로 이직이 어려울까요? 

제가 지원한 기업은 아니고 제 대표이력서 보고 연락을 주셔서 면접 보기로 했습니다.근데 기업이 대표이력서 열람하면 '연락처확인' 상태까지는 봤는데 '관심인재'까지 설정해 놓으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우면서 좋기도 하더라구요.그러면 이렇게 면접제의가 온 기업에서 면접 준비할 때 어떤 질문항목을 준비해야 할까요?지원동기 이런거 물어보려나요??

제가 지원한 기업은 아니고 제 대표이력서 보고 연락을 주셔서 면접 보기로 했습니다.근데 기업이 대표이력서 열람하면 '연락처확인' 상태까지는 봤는데 '관심인재'까지 설정해 놓으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우면서 좋기도 하더라구요.그러면 이렇게 면접제의가 온 기업에서 면접 준비할 때 어떤 질문항목을 준비해야 할까요?지원동기 이런거 물어보려나요??

저는 인사분야 지원하려고 준비하고 있고현재 제가 가진 스펙은지방대 어문계열 졸(3.76/4.5, 영남조선원광동아 라인 대학입니다.), 비상경계열입니다. 한국사 1급, 토익 820, 컴활 2급, 전산회계 1급, tat2급교내 영어캠프 팀 최우수상(당시 조장 역할)교내 외국인 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당시 에콰도르 장학생 멘토 역할)교외 통역 봉사활동(당시 스페인 아티스트 통역 담당)이 정도인데 제 생각으로는 전산세무2급, erp인사 1급 정도 더 따야 그래도 자격증은 맞췄다고 생각하는데 2월 달에 시험이 있어서 그 전까지 그냥 시험 준비 하는것도 시간만 보내는 느낌이라 자소서 쓰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1. 저 정도 가지고 일반 기업에 지원하다고 해도 떨어질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 그냥 지원이라도 해볼까요? 제가 쓰기 좀 망설여지는 이유는 한번 썼다가 떨어지고 나서 나중에 다시 재지원 할 때 불이익을 받을까봐 걱정입니다.2. erp인사1급, 전산세무2급 말고 인사쪽 지원할 때 쓰면 좋은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